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파쿠 요우무 (문단 편집) === 검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=== [[이도류]]의 달인으로 누관검과 백루검을 들고 다닌다. 누관검은 [[요괴]]가 제련한 검으로 검집에 꽃을 매달아 놓은 것으로 묘사되며, 너무 길어서 일반인은 쓸 수 없다. 한번 휘두르면 유령 10마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살상력을 지닌다고는 하지만, 애초에 유령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멸하거나 성불해서 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하다. 상대의 [[메이와쿠|미혹]][* 迷惑(めいわく)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뜻으로, 우리에겐 민폐끼친다로 자주 해석되는 단어다. 여기서는 번뇌를 끊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듯.]을 끊을 수 있다고 하는 백루검은 유령은 성불시키고 인간에게는 잘 듣지 않는 아프기만 한 칼이다. 기이하지만, '유령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있고 인간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없어서' 반인반령인 콘파쿠 가의 사람밖에 다룰 수 없다. 주로 방어에는 백루검, 공격 기술에는 누관검을 사용한다고 한다. 비상천의 효안검같은 반격기에는 백루검으로 방어, 누관검으로 반격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다. 평소에는 [[동방영야초]]의 라스트워드인 '대소반사위성참'을 이용해 백옥루의 상식을 초월하는 넓이를 가진 정원을 관리하기 위한 '''전정가위'''로 쓰고 있다. 공식 일러스트나 언급을 종합하자면, 누관검은 일본도 중에서도 매우 긴 편에 속하는 [[오오타치]] 종류로 추정되며, 백루검은 보조 및 방어용으로 사용되는 짧은 칼 [[와키자시]]의 일종으로 보인다. 현대의 일본 창작물에서는 이도류 하면 같은 길이의 칼 2자루를 휘두르는 이미지가 우선시되지만, 원래 전통적으로 일본도 이도류는 오히려 요우무처럼 긴 칼과 짧은 칼을 조합하는 것이 대세였다. [[동방자가선]]에서 살짝 언급되는데, [[동방휘침성]]의 이변에서 누관검과 백루검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한다. 게임상에서는 일순간 고도로 정신을 집중하는 듯한 연출(순간적으로 화면 전체에 슬로우가 걸린다)[* 사족으로 여기서 대부분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인데, 슬로우가 걸릴 때 나오는 벚꽃무늬 배경은 평범하게 스펠 발동시에도 희미하게 배경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다. 그러다가 슬로우가 걸리면 화면이 벚꽃무늬로 짙어지면서 빠르게 [[시계방향]]으로 회전한다. 다만 [[탄막 아마노자쿠]]에서는 그런 거 없다.]로 표현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